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부전선 포격 사건 (문단 편집) === 8월 21일 === * 자정을 넘긴 8월 21일 00시 54분 북한은 48시간의 시한은 최후통첩이라며 협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24390&iid=3454576&oid=001&aid=0007804175&viewType=pc|#]] 군 관계자에 따르면, 국군은 서부전선에 [[KF-16]] [[전투기]]를 배치하였다고 하며, 북한군의 포문은 아직 열려 있고 통신량이 급증하였다고 한다. 국군 [[F-15K]] 전폭기가 [[AGM-84E SLAM#s-4|AGM-84H SLAM]]-ER 순항미사일을 장착한 채 대기중이었다고 한다. [[해안포]]도 열려있는 상태였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photogallery/index.nhn?cid=1024529#003_0006710197|#]] 다행히 확전은 이뤄지지 않았다. * 김양건 북한 조선로동당 통일전선부장이 [[김관진]] 안보실장에게 대북 확성기 방송을 [[선전포고]]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이와 동시에 현 사태를 수습하고 관계개선의 출로를 열기 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다라고 서한을 보냈다. * 이젠 [[통일부장관]] 명의의 통지문까지 거부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5/08/21/0200000000AKR20150821099151043.HTML|#]] * 21일 북한 주요 군단들의 전방 화력배치와 [[원산]]에서 [[스커드]] [[탄도미사일]] 발사징후 및 [[평안북도]]에서의 [[노동 미사일|노동]] [[탄도미사일]]들의 전개가 포착되었다. * 전방 부대들의 군사적 행동준비가 완료됐다는 소식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전해졌다고 한다.[[http://mbn.mk.co.kr/pages/news/newsView.php?category=mbn00006&news_seq_no=2507228|#]] * 1시 24분 연천군에 2차 대피명령이 내려졌다. 1시부터 5시까지 [[대북방송]]을 재개할 것이며, 이에 따른 도발이 예상되어 주민들을 대피시킨 것이다. * 북한이 22일 오후 5시까지 대북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한다고 엄포했다. * [[김정은]]이 21일 17시(북한시 기준으로 예상)[* 대한민국은 일본이랑 같은 표준시를 사용중이고 북한은 한반도 기준 표준시를 사용해서 30분정도 차이난다.] 준전시상태를 선포했으며, 조선인민군에 완전무장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했다. 현재 후방에 있던 북한 화력부대가 전방으로 이동하면서 제2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국방부는 발표했다. * [[통일부장관]]이 서한을 보냈으나 거부당했다. * [[박근혜]] 대통령은 3군사령부를 방문해 각군의 사령관들을 비롯한 참모진과 화상 회의를 가졌다. 또한 회의에서 "군의 판단을 신뢰합니다.", "선조치 후보고를 하십시오." 등의 말을 남겼다. * 2차 도발 징후가 포착되었다. [[http://news.nate.com/view/20150821n23830|#]] * 14시 10분, 양구의 육군 [[제21보병사단]] 레이다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되었으나 북한의 포탄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.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393/NB11005393.html|#]] * [[화천군]]에 대피령이 내려졌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7805261|#]] * [[워치콘]]이 4에서 3으로 상향 조정되었다. [[http://www.newstow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8724|#]] * 육군에서 장병들의 외출을 제한했다. *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전방부대의 군사행동 준비가 완료되었고, 확성기가 철거되지 않는다면 최후통첩은 더 이상 경고 수준의 것이 아니라고 했다. [[http://news.nate.com/view/20150821n40563?mid=n0208|#]] * [[한민구]] [[대한민국 국방부장관|국방부장관]]은 대국민담화에서 북한이 다시 한 번 도발을 하면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북한 도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겠다고 엄포했다. [[http://news.nate.com/view/20150821n39941?mid=n0205|#]] * 북한 외무성이 목숨을 지키기 위해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. * 주중 북한대사는 [[베이징]] 주중 북한[[대사관]] 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"우리 면전에서 무모하게 벌어지는 남조선 괴뢰 군부 깡패의 정치·군사 도발은 한반도 정세를 위기일발의 폭발 국면으로 몰아가고 있다, [[조선인민군|우리 군대]]는 빈말을 할 줄 모른다"라며 위협했다. 주러시아 북한대사도 [[모스크바]]에서 유사한 기자회견을 열었다. * 중국이 북한에게 자제할 것을 요구하자, 북한은 되레 중국을 겨냥해서 "누구의 자제 타령도 정세 관리에 도움 안된다"고 말했다. 그나마 북한의 유일한 우방이고 중재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게 중국인데, 북한이 이것을 걷어차 버린 셈이다.[* [[연평도 포격전]]당시 중국은 남북한에 관료를 파견, [[그만해 미친놈들아|긴장 수위를 낮추는 데]] 노력을 하기도 했다. 물론 북한 비판은 어물쩡 안 하고 넘어갔다.] 다만 이건 강해보이려고 허세를 부리는 것일 수도 있다. * 전방으로 이동하는 여러 [[트럭]]들의 모습과, [[K-9 자주곡사포]]가 콘크리트 사격진지로 이동해 북한을 조준 중인 모습이 확인되었다. [[K-1 전차]]들이 트레일러에 실려 최전방으로 이동 중. [[주한미군]] [[험비]]들과 트럭들이 병력을 태우고 파주로 이동하는 게 확인되었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7805026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